캔스톤어쿠스틱스,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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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유통 전문업체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오디오 전문업체 펜다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고 블루투스 스피커 `W18BT 스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연 합금 메탈, 네오디움 소자 등 다양한 특수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과 음질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360도 모든 방향으로 음향이 퍼지는 무지향 스피커 방식으로 설계해 사용자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한 음질을 청취할 수 있다. 블루투스 4.0을 탑재해 소비 전력을 줄인 것은 물론이고 음향 데이터 전송거리는 20m로 늘렸다.

다크 블랙, 세라믹 화이트, 와인 레드, 베이비 핑크, 라임 그린, 코발트블루 등 6개 색상이 준비 됐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전화(070-4138-9654)로 문의하면 된다. 제품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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