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11번가는 19일 하루 가습기, 선풍기형 히터, 미니 라디에이터 등 겨울 난방 가전제품을 최고 7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쇼킹 난방가전 3총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회사가 디지털제품 일일 거래액 105억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다. 19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등 3회에 걸쳐 제품 별 200대씩을 9900원에 판매한다. 무료배송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윈드피아 초음파 가습기`, `유로파 선풍기형 히터`, `사파이어 미니 라디에이터` 등 세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 전력을 최소화한 절전형 제품으로 기존 판매가격 보다 최고 79% 할인해 판매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