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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협 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이 18일 한국TV홈쇼핑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부임했다.
협회는 이사회를 거쳐 이날부터 이근협 부회장이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 부회장은 “홈쇼핑 회원사 권익 증진과 정부와 협력관계 구축에 힘쓰겠다”며 “홈쇼핑 판매 제품에 대한 소비자 권익보호,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TV홈쇼핑협회는 지난 2011년 6월 설립됐다. GS샵·CJ오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6개 홈쇼핑업체가 모두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