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베트남 품질시험원과 시험성적서 상호 인정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남궁민)은 베트남 품질시험원 퀘어테스트3(QUATEST3)와 시험성적서 상호 인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KTL은 퀘어테스트3와 협력으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험인증 획득 기간이 종전 20~30일에서 1주일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대 베트남 전기전자제품 수출 규모는 연간 400억달러로 추산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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