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람회는 산업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교육부 등 12개 부처와 지역발전위원회, 17개 시·도 공동 주최로 열린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산업부가 중심이 돼 경제·산업 위주로 개최된 지난 행사와 달리 관계부처 간 협업으로 교육·문화·복지 등이 어우러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도 지역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지역발전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콘퍼런스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사례 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 주민참여마당, 지식콘서트, 체험관 등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감형·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업부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15일 부산에서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각 시·도 국장이 참석하는 `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박람회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지역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방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