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협력사 상생 안전수칙 결의대회 실시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14일 구미공장에서 산업안전담당 김진하 상무 등 임직원과 300여명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상생 안전수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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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협력사 상생 안전수칙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안전 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왼쪽 일곱 번째부터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과 김진하 LG디스플레이 산업안전담당 상무, 김영덕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

최근 2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중대 산업사고의 80%가 안전수칙 미 준수로 인한 인재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및 협력사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동시에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서약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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