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일본 후쿠오카 출장소 개소

외환은행(행장 윤용로)은 일본 후쿠오카에 출장소를 열고 금융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후쿠오카 출장소 개점으로 23개국 54개 해외영업망을 갖추게 됐으며, 기존 동경지점, 오사카지점, 신주쿠출장소에 일본 내 4번째 영업망을 개설했다. 후쿠오카 지역은 외환은행이 1981년 한국계은행 최초로 지점을 개설했다가 금융위기로 1999년 지점을 폐쇄한 이후 14년만의 재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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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후쿠오카 그랜드하얏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소행사를 갖고 새로운 시작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술독깨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야마모토 (주)야마야커뮤니케이션즈 사장, 무라이 큐슈한일친선협회장, 박진웅 주 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 장명기 외환은행 부행장, 나카조노 후쿠오카시 부시장, 오정부 민단 후쿠오카현본부 지방단장, 손경모 외환은행 후쿠오카출장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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