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조카 백옥담, '오로라 공주'에 계속 남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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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조카 백옥담 오로라 공주 특혜

임성한 백옥담 오로라 공주 퇴출운동 서명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가 25회 추가 연장을 논의 중인 가운데 현재 드라마에 출연중인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13일 현재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서명을 촉구하는 운동이 진행 중이다.

청원자와 서명자들은 오로라공주 주연배우의 강제 하차 및 윤리적이지 못한 대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오로라공주의 추가 연장을 반대하고 있다.

백옥담은 극중 황미몽(박해미 분)의 숨겨진 딸 `노다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연 분량이 눈에 띄게 늘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임성한 퇴출운동과 백옥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퇴출운동, 조카가 백옥담이었구나", "백옥담 연기 좋던데", "임성한 조카로 특혜 받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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