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아동 보육 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는 총6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한다. 위니아만도가 기부한 위니아 에어워셔는 아동 생활실에 한대씩 놓이며,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겨울철 실내 공기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과 2009년 처음 사랑나눔 김장행사로 결연한 이래 5년째 후원하고 있다.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는 “5년째 인연을 맺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의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에어워셔 기부를 했다”며 “위니아만도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