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넥슨의 하반기 야심작은 `퍼즐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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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트라이톤소프트(대표 전홍준)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퍼즐 소셜 롤플레잉게임(RPG) `퍼즐 삼국`을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했다.

퍼즐 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장수카드`를 모아 전투를 펼치는 RPG다. 퍼즐 플레이와 카드 배틀 요소는 물론이고 친구의 `장수`를 부대원으로 영입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요소를 갖췄다.

던전을 정복하며 등급 경쟁을 할 수 있는 사용자와 PC간전투(PvE) 및 다른 사용자의 부대와 전투를 벌이는 사용자간전투(PvP)를 지원한다. 카드 조합에 따른 `유대 스킬` `페어 카드` 효과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았다.

각 캐릭터별로 진화 등급에 따라 화려함을 더하는 500여종의 일러스트를 제공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나루토`로 유명한 김승준, 여민정 성우가 캐릭터 목소리로 참여하는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넥슨은 퍼즐 삼국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한 사용자에게 인기 웹툰 `럭키짱` 김성모 화백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사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일정 등급까지 전투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용옥(게임머니)`과 `군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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