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6만 소외아동 돕기 `글로벌 김장 봉사`

CJ그룹이 전국 6만여 소외아동을 위해 김치 5만 포기를 담근다.

CJ그룹은 임직원 1400명과 각국 주한대사 가족, 재한 외국 유학생 100여명과 오는 14일까지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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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나눔의 DNA 확산을 위해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을 비롯해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등 전국 18개 사업장에서 김치를 담근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영국 대사 부인 앤 와이트먼, 주한 브루나이 대사 부인이자 주한외교관부인회장인 다틴 시티 아이샤 압둘라를 포함해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등 각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 재한 외국 유학생 100여명이 동참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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