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니아(대표 성원용)는 보안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 제조회사다.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됨에 따라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을 조금 더 편하고 풍부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2.1 채널 스피커를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개발했다.

대표 제품인 `SH-200`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 감상 및 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기종, 운용체계와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고성능 2.1 채널(2W+2W+4W) 스테레오를 탑재해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MIC)를 내장해 공간 제약 없이 핸즈프리와 음성 회의도 할 수 있다.
AUX 모드로 다른 MP3 플레이어나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로부터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음악이 꺼지고 통화 모드로 전환된다. 통화 후에는 자동으로 이어듣기를 할 수 있다.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약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성원용 사장은 “현재보다 미래를 고민해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인간을 위한 기술 집약적 사회에서 앞서가는 기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