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 지원대상 선정

초고선명(UHD) 다큐 `세상을 바꾸는 결정체, 거품`과 스마트 콘텐츠 `차세대 정보기기용 신개념 온라인 서핑기술`이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총 43개 출품작을 심사, 차세대 방송콘텐츠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는 결정체, 거품`을, 융합형 스마트콘텐츠 분야에서 `차세대 정보기기용 신개념 온라인 서핑기술`을 각각 선정했다.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 창의적 프로젝트에 대한 제작사업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부는 선정된 두 개 작품의 독창적 기획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미래부는 앞으로 1년간 창작자 요구에 따라 제작인프라·제작비 지원, 전문가 컨설팅·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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