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직원과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함께 한 스포츠봉사단은 강원도 정선 지역 장애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에는 이주연 포스코ICT 전무와 임직원, 최승준 정선군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원기, 이은철, 김명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프란치스꼬의 집` 원생들을 위해 자장면 150인분을 준비했다. 장애우와 함께 정선 5일장 나들이에 나서 지역 특산물을 둘러보고 공연도 관람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