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누구나 즐기는 퍼즐게임 `마성의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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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체 개발한 두뇌 퍼즐게임 `마성의 플러스`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마성의 플러스는 덧셈 문제를 맞춰가며 동료 고양이를 구출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상단에 숫자가 주어지면 여러 숫자를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더해 해당 숫자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숫자를 맞출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로 등장하는 `아메리칸 숏헤어` `터키쉬 앙고라` `샴` 등 귀여운 고양이들을 수집·강화해 점수 공략에 활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갖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보 모델은 `SNL코리아`에서 맹활약하며 눈알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민교를 발탁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라면 머리와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마성의 플러스를 응원한 영상도 공개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사용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유료 캐시인 보석을 매일 2개씩 지급한다.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접속하면 추가로 게임 진행을 위해 필요한 `정어리` 아이템 5마리를 제공한다.

김동균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사업팀장은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사업 시너지를 발휘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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