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임덕래)는 수신번호정보 앱 `후후`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기업 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후후`는 전화가 걸려오는 즉시 통화 화면에 발신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수신번호정보 무료 앱이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스미싱을 비롯해 스팸, 보이스 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투명한 통신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후후`는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톱 5,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라이프 스타일 무료 앱 부문 1위 등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덕래 사장은 “앞으로 더욱 정확한 수신번호 정보와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