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차 한불 최고경영자클럽회의`에서 초고선명도(UHD) TV로 명화를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85·65·55인치 UHD TV를 통해 모네·쇠라 등 세계적인 화가의 대표적인 작품을 생생하게 선보여 참석자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벤트는 한국의 최첨단 TV 기술과 프랑스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협력 사례로 선정돼 진행됐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파리의 프랑스경제연합회(MEDEF)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200여명이 넘는 양국의 정재계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