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13회 만화의 날 기념식`이 3일 열려 유명 만화가와 종사자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만화가 예술로 인정받은 첫 기념식이다. 신동헌, 박기정, 신문수, 윤승운, 허영만 등 원로 작가와 윤태호, HUN, 정연식, 주호민, 하일권 등 인기 만화작가가 함께 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13회 만화의 날 기념식`이 3일 열려 유명 만화가와 종사자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만화가 예술로 인정받은 첫 기념식이다. 신동헌, 박기정, 신문수, 윤승운, 허영만 등 원로 작가와 윤태호, HUN, 정연식, 주호민, 하일권 등 인기 만화작가가 함께 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