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KISTI 가상화 프로젝트에 스토리지 공급

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가상화 프로젝트에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KISTI는 전산시스템 노후화와 서버·네트워크 구성 효율화를 위해 넷앱의 `FAS6250`과 `FAS3250`을 도입했다.

김규석 KISTI 정보시스템운영팀장은 “FAS시리즈는 데이터 안정성과 VM웨어와의 연동으로 가상화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넷앱의 20년 이상 축적된 스토리지 분야의 혁신적 기술이 국가 전략기술 개발에 활용된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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