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국 생활가전 유통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LG 차이나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VIP딜러 110여명을 초청, 창원공장의 냉장고·세탁기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 생산 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사장은 “이번 행사로 중국 핵심 거래선에게 LG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LG베스트샵 부산본점`을 방문한 중국 유통 딜러들이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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