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훈 베누리 열애설 부인 오빠 동생 조재현 아들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인 조수훈이 배우 배누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언론 보도를 통해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수훈과 배누리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배누리 소속사 측은 “지난해 지인들이 만난 자리에서 알게 돼 1년 전 친하게 지낸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수훈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조재현 측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재현 소속사 관계자는 “조수훈과 배누리 씨가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며 “친한 건 맞지만 연인은 아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