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올 하반기 공채에서 국내 게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능력에 걸맞은 대우로 컴투스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UI-UX 디자이너 등 총 5개 부문으로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신입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경력의 경우 1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30일부터 11월 6일 자정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에서 입사 지원을 받는다. 채용 담당자와 이메일(recruit@com2us.com)은 물론 카카오톡(Com2usHR)을 이용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다.
컴투스 인재개발팀 박기택 부장은 “최근 모바일 게임 산업의 국가별, 산업별 경계가 사라지면서 경쟁이 심화해 여러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고 내부적으로 육성해 회사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게 우리 의지”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