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일본서 빅데이터 제품군 선보여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일본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어텀(Japan IT Week Autumn) 2013`에서 빅데이터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일본 파트너사 중 하나인 IWI와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빅데이터 수집·분류·검색·분석·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빅데이터 시맨틱 검색엔진 `인투 디스커버리`와 빅데이터 네트워크 분석엔진 `스톰 쌈지` 등에 대해 호평했다.

우지케 마코토 솔트룩스 지사장은 “일본도 한국처럼 2년 전 빅데이터 시장이 형성됐지만 아직 비즈니스 활용 사례는 많지 않다”며 “이번 전시로 우리의 기술과 활용사례를 알리는 한편 시장의 요구를 파악한 만큼 앞으로 일본 사업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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