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인터파크는 고객이 약정 기간 동안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전 전문 렌털숍 `와우프라이스(Wow Price)`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우 프라이스는 고객이 계약을 맺은 약정 기간 동안 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PDP·LED TV, 통돌이·드럼 세탁기, 일반·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됐다. 제품 설치비는 물론이고 36개월 동안 애프터서비스(A/S) 및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약정 기간이 종료되면 별도 양도금 없이 소유권이 이전된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상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1만 아이포인트(I-POINT)를 지급한다.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침구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