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세계한상대회서 소셜네트워크게임 선보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광주김대중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해 SNG 등 최신 게임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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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계 45개국에서 경제인 3000여명이 참가해 리딩 CEO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업 전시회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원시시대 이색 SNG `휴먼팩토리`, 중세 배경의 트레이딩카드게임 `더다크에이지`, 신과 영웅들간의 전쟁이야기를 담은 `신들의 전쟁`, 바다와 항구가 무대인 `캐리비안베이` 등을 시연한다.

또 `삼국지연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귀요미삼국지`의 다음달 출시를 알리는 한편, `휴먼팩토리`의 캐시 쿠폰을 배포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이갑형 사장은 “세계 경제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가 서비스 중인 SNG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모두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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