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30일 사내극장인 `THE ROAD`에서 12번째 `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서스 환경영화제(Ngff)`는 2012년 11월을 첫 회로, 단순한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이 아닌 기업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고민을 해결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게 목표다. 지금까지 매월 개최해 왔으며 이달 1주년을 맞이한다.
양재현 대표는 “넥서스환경영화제의 1주년은 넥서스커뮤니티의 또다른 시작과 발전을 의미한다”며 “환경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할 것이며 사내 극장을 통해 우리 이웃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