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최근 일본에서 개발된 `돈 아껴주는 지갑`을 집중 조명했다.
`돈 아껴주는 지갑`은 주인의 재정상태에 따라 반응을 달리하는 기능을 탑재한 지갑이다.
예를 들어 주인이 과소비로 인해 재정 상태가 적자인 경우 소비할 수 없도록 주인을 피해 도망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중 주인의 손에 잡히면 이 지갑은 `도와달라`는 소리를 내기도 하며 주인의 어머니나 아내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기도 한다.
물론 이 지갑이 소비를 막는 것만은 아니다. 만약, 주인의 재정 상태가 흑자이면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 소개하는 등 소비를 적극 권장하기도 한다.
이 지갑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의 스마트폰에 개인 회계 애플리케이션 설치돼 있는 경우 이에 따라 작동한다.
한편 이를 개발한 일본 회사는 출시시기나 가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 정말 신기하네" "돈 아껴주는 지갑 나오면 바로 사야지" "돈 아껴주는 지갑, 정말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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