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벅월터 ADT캡스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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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벅월터 ADT캡스 사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1983년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브래드 벅월터 사장은 한국에서 오랜 경험과 한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서울시와 함께 경제력이 취약한 여성 안전을 위해 자사의 첨단보안시스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울시 홈방범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벅월터 ADT캡스 사장은 “서울시 명예 시민 선정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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