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동아시아·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최고경영자 콘퍼런스 2013`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열리는 콘퍼런스 주제는 `스마트&그린 소사이어티 구현을 위한 전력산업의 역할과 책임`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개회사에서 “전력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려면 회원사 간 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번 콘퍼런스가 내년 10월 제주에서 열릴 AESIEAP 정기총회의 토대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