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27/PSY.jpg)
`무한도전 가요제`
가수 싸이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감사를 전해 화제다.
27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땡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무한도전`과 `김태호PD`의 트위터 아이디를 태그했다.
그가 이같은 메시지를 남긴 것은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대한 시청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한도전`과 싸이의 인연은 깊다. 지난 2011년에는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노홍철과 함께 `흔들어주세요`를 열창했으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유재석, 노홍철이 출연한바 있고, 싸이가 오른 뉴욕 타임스퀘어 연말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싸이도 참여하고 싶었을 듯" "무한도전 가요제 역씨 싸이의 역할이 컸음" "무한도전 가요제 싸이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