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종영 소감 밝혀 화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Photo Image

`스캔들 김재원`

스캔들 김재원의 종영소감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 김재원이 시청자에 종영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원은 지난 26일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스캔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원은 `10. 26일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글이 담겨 있는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개월 동안 하은중으로 살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 시원섭섭하지만, 그만큼 더 정이 가고 애틋한 인물이라며 마지막까지 하은중으로 시청자들께 찾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캔들 김재원 벌써 종영이야?" "스캔들 김재원 그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스캔들 김재원 더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