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7.1 지진 쓰나미 후쿠시마 방사능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26일 오전 20시10분 경 일본 후쿠시마 근해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와테현에서 지바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2시간 만에 해제됐다.
일본 규모 7.1 지진은 도쿄에까지 진동이 감지돼 주민들이 공포에 시달리기도 했다.
더 큰 우려는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의 추가 유출 우려다. 규모 7.,1 지진 발생 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근로자들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일본 원자력규제청은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워넞ㄴ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는 걸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상태다.
그러나 후쿠시마의 방사능 물질 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일본 규모 7.1 지진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정용진 회장, 모친 이명희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지분율 28.56% 확대
-
2
“롯데리아 부활·컨세션 사업 호조”…롯데GRS, '1조 클럽' 재입성 눈앞
-
3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4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5
T커머스 실적 상승에도 '쓴웃음'…“성장성 한계 직면”
-
6
정용진 책임 경영 의지 보였다…밸류업 이후 지분 매입 '눈길'
-
7
[이슈플러스] 네이버 “자체 개발” vs 카카오 “외부 병용”…생성형 AI 개발 담금질
-
8
천안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장례식 지원 등 동물 장례문화 확산 앞장
-
9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10
핵심 파트너 손잡은 롯데·신세계…e커머스 터닝포인트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