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판소리 오프닝으로 '1박 2일' 출연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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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송소희가 `1박2일`에 깜짝 출연했다.

제작진은 송소희가 25일 오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등장해 오프닝에서 판소리를 불렀다고 전했다.

송소희의 등장에 엄태웅, 유해진, 성시경, 차태현, 김종민, 이수근 등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것.

송소희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민요 풍으로 불러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송소희는 1997년생으로 현재 호서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정말 귀엽네" "송소희 나온다니 이번주 본방 사수" "송소희 같은 친구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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