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비만 기준`
복부비만 기준이 화제다.
뱃살은 사람의 체형에 따라 여러 형태로 나타나며 정상 제중일 경우에도 복부비만이 있을 수 있다.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본다. 수치를 측정할 때는 배꼽 부위의 둘레를 기준으로 한다. 보통 갈비뼈 가장 아래 부분과 골반뼈 엉덩이 위쪽 부분을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부비만인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체중감량이 필수적이다. 복부비만은 지방간을 비롯, 여러 질병의 위험성을 갖고 있으며 수면 무호흡증 내장지방으로 암 발병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방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과일, 채소, 통곡류, 살코기 등의 고른 섭취를 추천하며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는 내장비만 환자의 콜레스테롤 상태를 개선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면서 마시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부비만 기준 난 아직 아니네" "복부비만 기준 운동하면서 관리해야겠네" "복부비만 기준 적당량의 음주는 권장사항이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