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핑거게임즈(대표 마렉 라바스)는 2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1인칭 좀비 슈팅게임 `데드 트리거(Dead Trigger)`의 속편 `데드 트리거2`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선보였다.
데드 트리거2는 세계적으로 좀비가 창궐한 조건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아야 하는 상황 극복 내용을 담았다. 게임 내에서 리얼타임 방식으로 진행해 현실감을 높였다.
사용자는 세계 여러 곳에 있는 생존자 중 하나로서 주어진 미션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션을 달성해야 한다. 게임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터치 컨트롤 방식을 채택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지원하는 버추얼 조이스틱을 사용할 수도 있다.
강력한 좀비와의 보스전, 좀비 소탕전, 인상적인 무기들, 특별한 도구 등 방대한 양의 게임 콘텐츠를 갖췄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