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프리스타일 풋볼`에 크레용팝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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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오는 31일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 캐릭터를 추가하고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올해 서비스 3주년을 맞은 프리스타일 풋볼은 오는 31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쓰에이, 소녀시대, 선예 등 인기 스타를 게임 캐릭터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새로운 캐릭터로 크레용팝(웨이, 금미, 엘린, 소율, 초아)을 공개할 예정이다. 크레용팝은 게임 내에서 `직렬 5기통` 춤과 헬멧 패션을 선보이며 각 멤버 고유의 모션과 음성을 담은 캐릭터로 사용자를 맞는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개발진이 오랜 기간 준비한 새로운 게임 모드 `슈퍼매치`와 `챌린지 리그`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연승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추가한다.

이충환 엔트리브소프트 FS사업팀장은 “크레용팝 캐릭터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3주년 답게 많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크레용팝 캐릭터 출시 글을 블로그나 기타 사이트에 게시하면 추첨으로 크레용팝 사인 CD, 크레용팝 사인 축구공을 증정한다. 사용자는 게시한 곳의 링크를 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에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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