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겐지)는 자사 윈도8 기반 태블릿 PC `바이오 탭 11(VAIO Tap 11)` 출시를 기념해 `바이오 탭 11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 탭 11은 두께 9.9㎜와 무게 0.78㎏을 구현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태블릿PC다.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과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단은 PC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안내된 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내달 1일 발표할 예정이다. 5주 간 소규모 미션이 부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바이오 탭 11, 엑스페리아 태블릿 Z 등 소니 제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