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쇼핑업체인 아마존닷컴은 올해 3분기 4100만 달러(주당 9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의 순손실 2억7400만 달러(주당 60센트)보다 대폭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났고 시장 전망치 167억6000만 달러보다 많았다. 아마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미국의 온라인 쇼핑업체인 아마존닷컴은 올해 3분기 4100만 달러(주당 9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의 순손실 2억7400만 달러(주당 60센트)보다 대폭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났고 시장 전망치 167억6000만 달러보다 많았다. 아마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