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과 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수리과학창의대회가 오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수리과학창의대회는 수학·과학·예술의 통합주제를 바탕으로 팀원 간 창의적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구체화하는 능력을 다투는 창의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유아 81팀, 초등학교 199팀, 중학교 58팀, 고등학교 116팀, 해외참가팀 14팀 등 468팀 936명이 참가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