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日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참가

틸론(대표 최백준)은 일본에서 개최 중인 `제4회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는 일본 최대 IT 박람회 `저팬 IT 위크`의 클라우드 부문 행사로, 틸론은 지난 2010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틸론은 지난해 행사에 참가해 현지 시장 개척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단말기를 지원하는 가상화 제품군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Astation),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 이스테이션(Estation) 등을 소개한다. 특히 소프트웨어(SW) 결합형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하드웨어 구성품 `플래닉스 t20`을 일본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틸론 관계자는 “플래닉스 t20은 틸론의 가상화 제품에 최적화됐으며, 구축하는 솔루션에 맞게 사양 조절이 가능한 게 장점”이라며 “일본 시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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