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이대호 경기 직접 관람

`노홍철 이대호 친분`
노홍철 이대호 친분이 화제다.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의 응원차 일본에 방문한 사진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과 이대호 친분 관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준하가 지난 8월 공개한 `2013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홈경기 인증샷이 재등장 했다.
지난 8월 정준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대호의 한방을 기다리는 한라봉 씨!!"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한바 있다. 정준하는 "한라봉 씨와 함께 손잡고 야구 관람 중이신 우리 로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있었던 `2013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홈경기 경기 장면과 이를 관람 중인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이대호 친분 이유있었네" "노홍철 이대호 친분 이때부터 친해졌나보네" "노홍철 이대호 친분 노홍철이 정말 지극정성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