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네이버·다음서 시청할 수 있어
`JTBC 뉴스9` `손석희`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이 오늘(21일)부터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된다.
21일 JTBC 관계자는 "JTBC `뉴스9`이 JTBC 홈페이지 뿐 아니라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서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뉴스9`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규 뉴스 생중계는 JTBC `뉴스9`이 최초다. 그간 `대통령선거`, `올림픽`, `월드컵`, `나로호 발사`등 굵직한 이슈에 한해서만 포털사이트 생중계가 진행된바 있다.
JTBC측은 자사 사이트는 물론, 포털사이트를 이용해서도 `뉴스9`를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어디서든 뉴스를 시청할 수 접근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뉴스9`은 AOD 다시듣기,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다운로드된 파일은 무단 전제나 재배포가 금지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TBC 뉴스9 앞으로 챙겨봐야지" "JTBC 뉴스9 티비 없어서 못봤는데 잘됐다" "JTBC 뉴스9 어머 이건 꼭 봐야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