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금천점, 월드컵점, 김포점 등 7개 점포에 가전제품을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스마트 가전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노트북PC, 카메라, 내비게이션, 헤드폰, 마우스 등 20여 종 디지털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공간이다.
이진우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체험형 스마트 가전매장을 많은 점포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