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전자정부글로벌포럼서 자금관리 솔루션 소개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 참가한다.

안전행정부와 U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 정부와 스마트 사회 : 개방, 공유, 소통, 그리고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다. 웹케시는 전시관을 마련해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iCAMP)`과 `투명보조금관리시스템(C-TUBE)`을 선보인다.

iCAMP는 통합 자금 관리와 자금흐름 예측으로 관리자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자금운영을 돕는 솔루션이다. 지자체는 △통합계좌관리 △세입·세출 관리 △자금 운용 등을 수행할 수 있다. C-TUBE는 정부·공공기관이 국고보조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자금 집행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웹케시만의 차별화된 금융 관리 시스템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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