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명 대구서 창의문제해결능력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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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SW 및 IT융합산업을 이끌 핵심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마련된 제4회 전국 창의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CPS경진대회)가 19일 대구EXCO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와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100개팀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은 “미래 경쟁력은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의 능력이 좌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는 미래 IT융·복합 사회를 선도하는 국제적 창의인재 발굴과 양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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