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 나이차와 관련해 네티즌 갑론을박
`배슬기 야관문`
배슬기가 영화 야관문에서 파격 노출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15일 공개된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의 예고 영상에서 배슬기의 파격노출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의 간병인인 연화(배슬기)의 파격적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예고편 공개 후 누리꾼들은 두 주연배우에 대해 궁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신성일과 배슬기의 나이차가 무려 49세라는 것. 지난 화제작 박해일과 김고은이 출연한 `은교`와 비교되면서 더 큰 이슈로 더오르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배슬기 야관문 출연 어떻게 봐야할까?" "배슬기 야관문 출연 보기가 좀 망설여지는 듯" "배슬기 야관문 출연 좋은 영화라면 사람들이 많이 보겠지"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