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사하는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환경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45개 업종 180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코웨이는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건강·친환경·친사회를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기술발전 가속화` `기후 변화`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상헌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9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 편입, 2012년 자원순환 선도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