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조수현 S&T중공업 전무 등 43개(명) 단체와 유공자가 `2013 세계 표준의 날`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7일 과천 기표원 대강당에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표준 분야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표준화 부문 대통령 표창은 에이치시티와 전자부품연구원에, 국무총리 표창은 삼표와 한국한의학연구원에 각각 주어졌다. KS 인증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금성침대, 미진자동차공업, 솔라투체, 에버넷, 한솔홈데코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조수현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누렸다. 이상봉 한국교원대 교수와 이학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근정포장과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