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1번 우승, 슬라이딩 세레모니 멋지죠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주관, 전자신문 후원 `2013 미래창조과학부장관배 축구대회`가 주말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13개 팀 총 450명 선수가 참여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KT가 경기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11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가운데 선수들이 슬라이딩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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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배 축구대회

천안=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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