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쓰레기로 그리는 그림`
쓰레기로 그리는 그림이 등장해 화제다.
이 그림은 예술가들이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모아 독특하고 화려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미국 출신 예술가 크리스 실바는 공사장 주변에서 버려진 합판들을 모아 작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판과 목재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은 ‘쓰레기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영국 출신 예술가 닉 젠트리도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한 감각적인 색채의 인물화를 선보인다. 그는 "기록과 기억에 관한 영감 때문에 플로피 디스크를 소재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화가 앨리슨 코트손은 공중에 날리는 먼지를 인물화에 사용했다. 그는 초상화의 모델들의 집에서 나오는 먼지를 진공청소기에 모아 재료로 사용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레기로 그리는 그림, 독특하네”, “쓰레기로 그리는 그림, 쓰레기도 잘 활용하면 예술이 되네”, “쓰레기로 그리는 그림, 나도 한번 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